top of page

BIC MUSIC

 JAZZLABEL

NEWS

MUSIC VIDEO

new album 2014.07

 

재즈의 정통성과 유럽의 서정성을 담은

재즈기타리스트 박상연의 첫 번째 앨범

‘Traces Behind'
흔히 재즈라고 하면 복잡한 멜로디와 화성을 떠올려 어렵게 생각하기 마련이지만 최대한 단순화하여 곡의 멜로디를 누구나 쉽게 기억할 수 있게 만들고 더불어 정통성과 모던재즈의 요소까지 두루 갖추었다. 정통재즈에 대한 그의 남다른 고집과 유럽생활에서 자연스럽게 몸에 베인 서정성이 잘 융합되어 독특한 결과물로 재탄생된 이번 앨범은 유럽현지에서 직접 녹음한 6곡과 앨범을 마무리하기 위해 최근 작업한 2곡이 합쳐져 하나의 앨범으로 만들어졌다.
 
발자취라는 뜻을 가진 ‘Traces behind'는 왈츠곡으로 그의 첫 자작곡이자 첫 앨범의 타이틀곡이어서 더욱 의미가 크다. 전반의 강하지만 불안정한 멜로디와 후반의 안정적이고 아름다운 멜로디의 대비가 지나온 삶의 발자취를 표현한다. 
 
행복한 어린아이의 발걸음이 상상되는 멜로디의 ‘Spring in her step‘과 재즈 보컬리스트 강윤미의 스캣솔로가 인상적이고 '웃음 하나 주세요' 라는 해학적 의미로 지어진 ‘Smile to go’를 통해 보여주는 정통재즈의 형식을 고수하면서도 밝고 통통튀는 곡들뿐만 아니라 유럽 특유의 서정성이 담긴 ‘Basel‘은 아름다운 보이스와 함께 스위스 바젤의 라인강변을 떠오르게 만들 만큼 아름답게 표현됐다. 또한 정통재즈 뿐만 아니라 모던재즈까지 넘나드는 연주를 보여주는 ’Memories forgotten‘을 통해 현대적인 멜로디와 화성에서까지 그의 서정성을 느껴볼 수 있을 만큼 아름다운 발라드곡이다.
 
바흐의 음악을 연상케하는 첫 번째 악장과 깊은 서정성을 간직한 두 번째 악장으로 구성된 곡 ‘Modernized sacrifice’는 사회가 발전되면서 모든 것이 나아지는 듯 하지만 현대화에 따른 희생자들과 잃어버릴 수 밖에 없었던 것들에 대한 아픔을 노래한 곡이다. 음악적 기량과 기술을 담아내는 것을 넘어 묵묵히 삶을 목도하고 느낀 바를 표현하고자 한 기타리스트 박상연의 첫 번째 앨범의 마지막 수록곡이기도하다.

new album 2013.12

The Ghost, The King & I
"LIVE IN SEOUL"

네덜란드 최고의 재즈트리오 GKI! 재즈 전문 레이블 BIC Music의 만남!

 

공연 뿐만 아니라 레코딩을 위한 최적의 환경으로 만들어진 야기스튜디오에서 최초로 녹음된 이번 앨범은 유럽 최고의 재즈트리오 GKI가 함께 하였다. 거장들의 뛰어난 연주, 안정적인 인터플레이와 최고의 사운드를 만들어주는 환경속에서 탄생한 이번 앨범은 우리나라의 재즈 라이브앨범으로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한국 최고의 어쿠스틱 사운드를 자랑하는

YAGI에서의 내한공연 실황 음반! 

 

2013년 5월 서울, 야기 스튜디오에서의 내한공연 실황이 담긴 이번 앨범은 롭 반 바벨의 대표 자작곡 ‘The Ghost, The King and I’를 비롯하여 ‘This is for Doris’, ‘You Dig’, ‘Monsieur Dubiez’를 통해 GKI만의 정통스윙을 맞볼 수 있다. 특히 클래식과 재즈를 넘나드는 다양함과 새로움을 보여준 ‘The Preludes’는 20분이 넘는 긴 곡이지만 우리에게 익숙한 G.Gershwin의 멜로디들과 롭 반 바벨의 뛰어난 편곡, 오랜시간 함께해온 GKI의 호흡이 잘 맞아 지루할 틈이 없다. 또한 오스카 피터슨의 ‘Noreen’s Nocturne’과 콜 포터의 ‘It’s all right with me’에서 보여준 수준 높고 흥미로운 편곡을 통해 진정한 유럽재즈의 진수를 느낄 수 있다.

new album 2013.12

 
재즈 보컬리스트 KIJU 1st Album
"RUN RUN RUN"

유럽 특유의 서정성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KI JU,

 

유럽의 아름다움이, 2013년 겨울, 한국에 노래가 되어 내려온다.

 

한국 최고의 재즈 뮤지션 한충완과 박용규가 선택한 신예 보컬 KI JU

 

최고의 재즈 뮤지션들이 선택한 바로 그 목소리, KI JU!  

새로운 재즈 디바의 탄생을 예감한다!

 

© 2005 by BIC MUSIC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