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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CHO NAM-YUOL)

QUARTET

SKETCHE OF THE OLD WORLD

“아시아와 유럽을 음악으로 잇는 조남열 퀄텟은 아름다움과 젊음, 그리고 다양함이 존재하는 2012가장 기대되는 인터네셔날 팀으로, 아름답고 힘찬 트랙들로 가득찬 첫 음반 "SKETCHES OF THE OLD WORLD" 를 발매한다”


“전체적으로 이 쿼텟의 작품은 작곡된 테마의 수려함이 눈에 띄며, 특히 색소포니스트와 피아노주자의 플레이가 상당히 높은 수준의 기량에 도달해있음을 알수 있다. 여기에 리듬 파트의 서포팅은 테크니컬한 면에 집중하지 않고 안정되고 적절한 리듬메이킹으로 밴드간의 안정된 팀워크를 만들어 내는데에 좀 더 무게를 두고 있다. 일단 드러머인 조남열이 리더이지만 오히려 특정한 어느 한명에 의해 주도된 밴드라기 보다는, 네 명의 팀 워크와 호홉에 더 전념하고 있으며, 그 결과 데뷔작임에도 사운드나 연주 양면에서 균형감과 완숙함이 아주 잘 드러나는 작품을 완성해 내었다”.

-MMJAZZ 편집장 김희준


“작품은 모든 면에서 나무랄 데 없다. 곡에 따라 명료한 지향이 드러나 있고, 대부분의 테마는 특정한 이미지를 어필할 정도로 잘 엮여 있다. 적지않은 시간 함께 무대에 섰거나 녹음에 앞서 충분한 리허설을 거친 듯, 모든 솔로는 설득력이 높고 멤버 간의 호흡 또한 말끔하다”.
-재즈 비평가 김현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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